전통과 자연, 사람을 잇는 공간 서창한옥문화관
의병장 김세근(1550~1592). 호는 삽봉, 임진왜란 의병장으로 세동마을에서 뜻있는 장정들을 모아 백마산 수련고에서 병법과 무술을 가르치고 의병을 이끌었다. 불암마을에 그를 기리는 학산사가 있다.
단체실 (6인/최대 8인)
주중 8만원/주말 10만원 (1인 초과시 1만원)
박광옥(1526~1593) 조선 중기의 문신. 호는 회재,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, 임진왜란이 일어ᄂᆞ 고경명, 김천일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, 권율장군을 도와 많은 공을 세웠다. 그가 남기 회재유집목판을 광주광역시지정 유형 문화재 제 23호로 지정되었다.
단체실 (6인/최대 8인)
주중 8만원/주말 10만원 (1인 초과시 1만원)
‘서창나루 마지막 뱃사공’이자 일제강점기 때 서창지역에 나눔을 베푼 인물로 서창나루에서 노를 저어 번 돈으로 홍수와 기근, 보릿고개 때마다 굶주린 지역민을 위해 구제를 실천한 인물이다. 그 공덕을 기려 서창민들이 감사의 뜻으로 마을에 ‘박호련시혜불망비’라는 비석을 두 개나 세우고 그비는 현제 서창동에 있다.
커플룸 (2인)
주중 4만원/주말 6만원
박상(1474~1530) 조선중기의 문신. 호는 눌재,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호남성리학의 스승, 시단(詩壇)의 종장이며 사림의 영수로 평한다. 학문과 가르침을 게을리 하지 않은 도학자이자 문인으로 자연을 노래한 전원시와 애민정신이 담긴 사회시가 남아있다.
가족실 (4인/최대 6인)
주중 4만원/주말 6만원